[한스경제=양지원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아이유 카카오M과 재계약

가수 아이유가 소속사 카카오M(구 로엔엔터테인먼트)과 재계약 체결. 아이유는 계약 종료 시점을 수개월 앞뒀음에도 불구하고 재계약 여부를 빠르게 결정하며 10년 의리 과시. 카카오M측은 “아이유와 긴 시간 파트너십을 유지할 수 있게 돼 기쁜 마음”이라며 “아이유가 좋은 아티스트이자 연기자로 더욱 유의미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변함없이 물심양면 서포트 할 것”이라고 밝혀.

#인크레더블2

디즈니·픽사 히어로 무비 ‘인크레더블2’가 개봉 첫 날 예매율 43%를 기록하며 광속 질주 중. 개봉 후 14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중인 ‘앤트맨과 와스프’(14.3%)의 예매율을 제친 수치. “디즈니·픽사 최고의 속편”이라는 해외 평단의 호평이 쏟아진 가운데 한국 관객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 ‘인크레더블2’는 정체불명의 악당이 등장하면서 슈퍼파워 가족이 다시 한 번 '인크레더블'한 능력을 발휘하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오영주

채널A 프로그램 ‘하트시그널2’에서 출연해 화제가 된 오영주가 김현우와 김현우와 러브라인이 불발된 데 대한 심경 밝혀. 오영주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한달이라는 기간이 짧은 것 같다”고 말해. 또 오영주는 정재호에 대해 “10년 전부터 안 사이”라며 “고등학교 때 같은 학원을 다녔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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