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톰 크루즈 ‘런닝맨’ 출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 출연한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출연 인증샷 남겨 화제. 세 사람은 촬영장에서 나란히 이름표를 붙이고 재치 있는 포즈를 취해 멤버들과 제작진을 열광시켰다는 후문. 한글로 된 이름표를 본 이들은 신기해하면서도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만족감을 표해. ‘미션 임파서블’ 멤버들과 ‘런닝맨’ 멤버들은 빠듯한 녹화 시간에도 불구하고 서로 알고 지낸 사이처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혀.

#숀 사재기 논란 부인

‘음원 사재기 논란’에 휩싸인 가수 숀이 솔직한 입장 밝혀. 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실이 밝혀지는 동안 누구도 마음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하루라도 빨리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며 마음 고생시켜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증명되는 그때까진 아직 너무나 머나먼 길”이라며 불법 음원 사재기 논란 부인. 숀의 ‘웨이 백 홈’은 거대 팬덤을 꺾고 닐로, 장덕철 등과 비슷한 그래프 추이를 보이며 음원차트 1위에 올라 연일 화제. 숀은 사재기 논란을 부인하며 직접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

#미스터 션샤인 유연석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 중인 유연석이 ‘서브 남주’의 매력을 한껏 발산 중. 백정의 아들이자 무신회 한성지부장 구동매 역을 맡아 김태리(고애신 역)를 향한 애틋한 짝사랑을 표현. 5회에서는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자극하는 엔딩으로 화제. 김태리의 치맛자락을 잡으며 다가갈 수 없는 사람에 대한 마음을 쓸쓸하고 처연하게 표현. 누리꾼들은 “지금까지 했던 배역 중 구동매 역이 최고”라며 뜨거운 반응 보여.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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