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유아정 기자] 박서준을 사로잡은 박민영의 심쿵 뷰티템이 화제다.

지상파를 포함한 동시간 드라마 중 시청률 1위이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6주 연속 1위를 이어가며 수목 드라마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tvN수목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의 화장법이 화제다.

지난 14회에서는 박서준과의 연애가 시작되면서 한층 화사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민영은 부회장과 연애를 한다는 사실에 힘들어 하지만, 출근 하기 전 화장대 앞에서 결연한 표정으로 ‘상처 받지 말자, 피하지 말자’ 라고 씩씩하게 이겨내는 모습을 연기했다.

특히 박민영의 출근 준비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박민영의 무결점 피부를 완성하는 뷰티템이 공개됐다. 해당 제품은 시세이도 것으로 한국에 단독 출시된 컬러라 더욱 눈길이 간다. 기존 광채와 커버력에 핑크 톤이 더해져 부드럽고 매끈하게 발리는 텍스처와 함께 메이크업을 할 때 마다 복숭아 빛 생기 있는 무결점 피부를 완성시켜 준다는게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박민영이 출연하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 로맨스로 매주 수목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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