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유아정 기자] 평범한 용기를 거부한다.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색다른 제품을 선보인 시슬리 에뮐씨옹 에꼴로지끄가 인기다.

시슬리 에뮐씨옹 에꼴리지끄는 1980년 처음 출시된 후 한결같이 유지한 성분에 아티스트적인 감각을 더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작가는 패키지와 용기에 경쾌한 레드 컬러와 파스텔 핑크 그리고 골드 컬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한폭의 수채화같은 그림을 구현했다.

2017년 시슬리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에뮐씨옹 에꼴로지끄는 리바이탈라이징 밸런싱 에멀전으로 센텔라 아시아티카, 인삼, 로즈마리, 홉 그리고 쇠뜨기풀 등 식물추출물 혼합체를 함유해 피부가 외부 자극에 대항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특징.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다른 제품 사용 전, 피부를 준비시킬 때 사용하면 좋다는 것이 시슬리 측 설명이다. 끈적임이 없고 가벼워 애프터 셰이브 밤으로 사용하는 남성들도 많다는 게 업체의 귀띔이다.

 

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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