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제공

[한국스포츠경제=유아정 기자] 유인나가 건강차 음료 모델로 발탁돼 대세 뷰티아이콘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유인나는 최근 코카-콜라사의 새로운 차 음료 브랜드 '태양의 식후비법 더블유W차(이하 W차)'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겟잇뷰티’ MC를 맡아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하며 20, 30대 여성들의 뷰티 멘토로 활약해 온 유인나는 얼마 전 종영한 ‘선다방’에서 출연자들의 사랑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모습을 통해 뷰티 멘토를 넘어 인생 멘토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했다.

유인나는 이번 광고에서 특유의 건강하고 밝은 매력을 앞세웠다. 매끈한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몸매는 일상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깔끔한 차의 콘셉트를 잘 표현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명품보디로 알려진 유인나를 통해 식후 가볍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의 특장점을 잘 전달하고자 했다”라며, “자신만의 건강, 뷰티 노하우를 가진 유인나가 최근 여성들의 지지와 공감대를 얻고 있다는 점에서 특히 여성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W차는 올 여름 유인나와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의 마케팅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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