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영화 ‘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멀티플렉스 3사(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에서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24일 오전 9시 30분 영진위 통합전산망에서 개봉영화 기준 56.5%의 예매 점유율, 22만7380장의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다. ‘인크레더블 2’와 ‘인랑’을 제친 수치다.

영화는 미국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6%로 시리즈 최고 기록을 세웠다. 전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개봉을 앞둔 가운데 향후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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