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 정우영, 獨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 입고 1군 데뷔전
'유망주' 정우영, 獨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 입고 1군 데뷔전
  • 김의기 기자
  • 승인 2018.07.26 10:14
  • 수정 2018-07-2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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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이에른뮌헨서 1군 데뷔전 치른 정우영(가운데). /사진=인천유나이티드 제공
독일 바이에른 뮌헨서 1군 데뷔전을 치른 정우영(가운데). /사진=인천유나이티드 제공

[한국스포츠경제=김의기 기자] 독일 명가 바이에른 뮌헨 소속 정우영(19)이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정우영은 25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서 이탈리아 유벤투스를 상대로 후반전 교체투입돼 약 45분을 뛰었다. 정우영은 득점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팀은 0-2로 패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그라운드를 밟은 정우영은 공격형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뛰었다. 후반 13분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잡았으나 허무하게 날리기도 했다. 상대 골키퍼 실수를 틈 타 슈팅을 했으나 골문을 크게 벗어났다. 후반 중반에는 자신의 주 포지션인 측면에서 빠른 발을 활용한 돌파를 보여줬다. 

앞서 바이에른 뮌헨 19세 이하 팀은 지난 1월 인천유나이티드 18세 이하(U-18) 대건고 측면 자원 정우영을 영입해 육성했다. 이적료는 70만 유로(한화 약 9억 원)였으며 계약기간은 4년 6개월이다. 2군 무대에서 꾸준히 실력을 키워낸 정우영은 이번 프리시즌에 1군 선수단에 합류됐다.

정우영/사진=바이에른뮌헨 구단 홈페이지
정우영/사진=바이에른뮌헨 구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