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배우 박태성이 OCN ‘보이스 시즌2’에 출연한다.

다음 달 첫 방송되는 OCN 기대작 ‘보이스2’(연출 이승영·극본 마진원)에서 박태성은 가정폭력으로 이혼 후 사업도 망해 신용불량자가 된 강종석 역을 소화한다.

매 작품마다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맹활약하고 있는 박태성은 ‘보이스2’에서도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긴장감을 높일 전망이다.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뮤지컬계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박태성은 훤칠한 키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시선을 끄는 배우다. 지난해에는 MBC 드라마 ‘병원선’에서 하지원, 전노민과 호흡을 맞추며 깊은 내면 연기를 보여줬다.
 
사진=mbg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