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임민환 기자] 29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어린이야구장에서 '2018 한국스포츠경제 신한은행드림배 전국 유소년야구대회' 새싹 리그 남양주시 유소년 야구단과 김포시 유소년 야구단의 결승 경기가 열렸다. 남양주시 마지막 투수 이솔찬이 삼진으로 경기를 종료시킨 후 점프하며 기뻐하고 있다.

이번 '2018 한국스포츠경제 신한은행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는 한국스포츠경제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해 21일부터 서울 장충어린이야구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임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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