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최지윤 기자] 배우 이소연과 한채영이 도그 요가를 선보였다.

이소연은 30일 방송된 MBN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에서 유기견 임시 보호자가 된 한채영과 애견카페에서 만났다.

자신의 반려견 두 마리와와 함께 도그 요가에 도전했다. 요가를 시작하자 반려견들이 뽀뽀 세례를 퍼부어 웃음을 줬다.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는 반려견 천만 시대를 맞아 스타들이 저마다의 사연이 있는 유기견들을 임시 보호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

사진=킹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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