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린 제공

[한국스포츠경제=유아정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이 자신의 감성이 담긴 에코백을 선보였다.

신혜선은 디자이너 브랜드 칼린(CARLYN)과 협업해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에코백을 출시했다.

이번 에코백은 신혜선이 평소 추구하던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으며, 소재, 컬러의 선택까지 모든 부분에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졌다.

칼린 제공

특히 직접 손 그림으로 표정을 그린 그녀만의 디자인이 가방에 새겨져 있어 그 의미가 더 특별하다는 귀띔. 가방 안쪽에는 팬들을 위한 신혜선의 사인이 새겨져 있다.

요즘 유행하는 복조리 형태의 디자인에 쨍한 컬러감의 너른 웨빙스트랩이 포인트인 ‘신혜선 에코백’은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며 넉넉한 크기와 무게감으로 데일리 백으로 손색이 없다.

소재 또한 PU 및 방수코팅을 더해 잘 구겨지지 않고 튼튼하며 생활방수기능까지 더해져 실용성 또한 높였다.

칼린 제공

칼린X신혜선 콜라보 에코백은 아이보리, 네이비 두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각각 블루,오렌지 컬러의 스트랩으로 구성된다. 기본 스트랩 외에 추가 컬러로 옐로우, 핑크, 레드가 있으며, 별도 구매가 가능하다.

판매가는 가방+기본 스트랩 세트 구성으로 8만9천원, 스트랩 추가 구매시 1만8천원이다.

전국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판매되고 있다.

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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