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모델 선미, '청량미'로 1020 사로잡았다
헤드 모델 선미, '청량미'로 1020 사로잡았다
  • 유아정 기자
  • 승인 2018.08.01 14:13
  • 수정 2018-08-0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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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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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유아정 기자] 가수 선미의 청량미가 모델로 활약 중인 브랜드까지 젊게 물들이고 있다.

선미가 모델로 활약중인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1020세대를 공략한 상품들이 리오더 행진 중이다.

헤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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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선보인 스크래퍼는 어글리 스니커즈 트랜드에 맞춘 투박한 디자인으로 여성 사이즈를 중심으로 전개했으나, 고객 요청에 힘입어 남성 사이즈로 확장, 5차 리오더를 진행하고 있다. 여성 고객에 집중하기 위해 장미 자수를 넣은 스크래퍼 로즈를 추가 발매하기도 했다. 이는 패션 셀렉트숍 무신사의 스니커즈 카테고리 매출 2위에 링크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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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키르시와 콜라볼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래시가드와 수영복은 헤드의 기술력과 키르시 특유의 톡톡 튀는 체리 디자인이 만나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중, 선미가 화보 촬영을 한 크롭 래시가드와 숏팬츠는 4차 리오더를 진행하고 있으며 80%이상 판매율을 보이는 등 고객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코오롱몰을 기준으로, 키르시 콜라보레이션 상품 구입 고객 중 10~20대 여성 고객이 전체 구매 고객의 65%를 차지하며 타겟 적중률을 높였다.

헤드를 통해 코오롱FnC1020세대 유입도 이뤄지고 있다.

코오롱몰에서 헤드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을 분석한 결과, 1월부터 7월까지 동기간 대비하여, 헤드의 상품을 구입하는 20대 고객수는 약 5배가 증가했으며, 특히, 10대 고객수는 약 8배가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코오롱몰 내 코오롱FnC의 타 브랜드와도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헤드의 브랜드 매니저를 맡고 있는 코오롱FnC 서정순 부장은 헤드는 올 해 다양한 시도를 통해 브랜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에는 10대까지 어우를 수 있는 디자인과 상품 기획은 물론, 온라인 판매에 중점을 두었으며, 긍정적인 결과를 얻어냈다. 앞으로 헤드는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상품과 전략으로 1020 고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