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폭염에 거래량 '뚝'... 이달 중순 전후로 회복세 전망
[골프장&] 폭염에 거래량 '뚝'... 이달 중순 전후로 회복세 전망
  • 박종민 기자
  • 승인 2018.08.07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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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골프장도 잔디 관리에 빨간불이 켜지고 예약 취소도 잇따르고 있다. 비회원 그린피 할인 이벤트 등으로 내장객 유치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조금이라도 시원한 야간 라운드가 인기시간대로 자리 잡는 현상까지 나타났다. 회원권 시장은 거래량이 뚝 끊기며 등락 종목도 감소했다. 가을 시즌을 준비하는 매수 문의가 조금씩 증가하고 있어 8월 중순 전후로 거래량은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중부권

88은 저점 매수만 확인되는 가운데 0.91% 하락했다. 남서울도 매물 출현으로 하락세로 전환했다. 호가 차이가 벌어지며 1.25% 떨어졌다. 뉴서울도 1.61% 하락하며 용인권 인기 종목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한원도 매도 문의가 증가하며 1.52% 감소했다. 한양도 매수 관망세가 짙어지며 1.21% 하락했다.

충청권에선 우정힐스가 매물 실종으로 2.63% 추가 상승했으며 도고는 2.63%, 유성은 1.85% 매수 관망세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폭염이 이어지며 비교적 시원한 강원권 종목의 매수 문의가 증가했다. 중부권 회원권 시장은 여전히 부족한 거래량을 보이고 있으며 등락 종목이 감소한 가운데 약보합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전국 주요 골프장 시세. /사진=한국스포츠경제DB
전국 주요 골프장 시세. /사진=한국스포츠경제DB

◇남부권

용원은 폭염에 골프장 내장객들이 줄어든 모습을 띠는 가운데 매수 관망세도 짙어지며 0.87% 떨어졌다. 경주신라도 매수 문의가 줄어든 가운데 매물들이 출현하면서 0.52% 하락했다. 가야는 매도와 매수 호가 차이를 보이며 매매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우대 회원권을 찾는 주문이 증가하면서 0.80% 상승했다. 대구는 고점 매물이 등장하는 가운데 매도 호가에 맞춰 거래가 이뤄지면서 1.70% 올랐다. 선호도가 높은 고가대 회원권은 여전히 매수 주문만 누적된 상황이며 매물을 찾기가 쉽지 않다.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여름 휴가 시즌이 겹치면서 회원권 거래량은 소폭 줄어든 모습이며 약보합세를 유지하며 매매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동아회원권 제공(중부권 박천주 팀장, 남부권 이윤희 팀장)

한미 투어 상금 순위. /사진=한국스포츠경제DB
한미 투어 상금 순위. /사진=한국스포츠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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