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사진/사진제공=일양약품

[한스경제=김지영 기자] 일양약품은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루테인 성분을 함유한 ‘누네존 루테인 베리굿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노화가 진행되면 우리 눈의 황반 색소 밀도는 감소한다. 황반은 망막 속 시세포가 밀집된 부분을 말한다. 물체를 알아보고 색깔을 구분하는데 중심 역할을 한다. 하지만 황반 색소는 체내 합성이 되지 않아 외부로부터 보충해야 한다.

누네존 루테인 베리굿 플러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하루 최대 섭취량인 루테인20mg이 들어있다. 첨가된 루테인은 식물성 원료인 마리골드에서 추출했다. 여기에 블루베리농축분말, 마키베리농축분말, 세븐베리농축분말(블랙베리, 블랙커런트, 블루베리, 스트로베리, 라스베리, 크랜베리, 아사이베리) 등 다양한 부원료를 추가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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