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최지윤 기자] 배우 진세연이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연다.

진세연은 10월 8일 일본 도쿄 히토츠바시홀에서 '2018 진세연 팬미팅~더 퍼스트 스토리~'(2018 JIN SE YUN FANMEETING ~the first story~)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진세연은 팬미팅 기획부터 참여하며 춤, 노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팬들과 좀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일본어 공부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세연 주연의 '옥중화'는 지난 4월부터 일본 지상파 NHK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최근 종영한 '대군-사랑을 그리다' 역시 이달 말부터 일본 위성극장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윤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