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한서희 #내가_워마드다

연예인 지망생 한서희가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의 운영자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와 관련해 “내가 워마드다. 워마드 족치려면 나 대신 잡아가라”는 글을 게재. 한서희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차례에 걸쳐 ‘여혐’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남긴 바 있음. 한서희는 이후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한서희가 워마드면 나는 일베 보안관”이라는 글을 남기며 저격하자 “아저씨 지금 ‘뚜두뚜두’ 추는 거냐”며 공개 조롱으로 대응.

#레드벨벳_올킬_행진 #파워_업

레드벨벳이 여름을 겨냥한 신곡 ‘파워 업’으로 국내 각종 음원차트를 올킬. 뿐만 아니라 중국 샤미뮤직 종합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4일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감.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슈퍼주니어 희철, 소녀시대 태연, 효연, 윤아, 샤이니 민호, 엑소 수호, NCT 등 여러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 ‘파워 업’ 포인트 안무를 추는 영상을 SNS에 올리며 레드벨벳을 응원.

#리차드_기어 #34세_연하_부인_임신설 #69세에_아빠_되나

배우 리차드 기어가 둘째를 품에 안을 전망. 스페인 일간지 ABC는 7일(현지시간) 리차드 기어의 세 번째 부인인 알렉산드라 실바가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 이와 관련해 리차드 기어는 답을 내놓지 않고 있음. 리차드 기어는 1991년에 신디 크로포드와, 2002년 캐리 로웰과 각각 결혼했으나 이혼. 34세 연하 부인 알렉산드라 실바와 세 번째 결혼생활을 즐기는 중.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뷰티풀 프래니' 스틸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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