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D-1' 김학범호 마지막 국내 훈련... 금메달 정조준
'출국 D-1' 김학범호 마지막 국내 훈련... 금메달 정조준
  • 김정희 기자
  • 승인 2018.08.1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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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남자 축구 대표팀. /사진=연합뉴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남자 축구 대표팀. /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김정희 기자]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국내 마지막 훈련을 진행했다.

대표팀은 출국을 하루 앞둔 10일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막바지 훈련을 했다. 현지에서 합류할 손흥민(토트넘)을 제외한 19명의 선수들이 모두 모여 훈련을 진행했다. 대표팀은 지난달 31일부터 순차적으로 소집해 10일간 합숙 훈련을 하며 손발을 맞춰왔다.

훈련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김문환(23·부산)은 "선수들끼리 모여 얘기를 잘 하는 편"이라며 "나중에 합류한 (황)희찬이와 (이)승우가 (성격이)밝고, 선수들에게도 잘 다가가 서로 호흡이 잘 맞는다"고 전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이날 남자 고교팀인 은혜 U-18FC와 연습경기를 치렀다. 여자팀은 남자팀보다 이틀 늦은 13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한다.

한편 이날 남녀 대표팀 선수들은 공식 단체사진 촬영을 위해 평소 훈련복이 아닌 등번호와 이름이 적힌 붉은색 유니폼을 착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