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배우 구혜선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우 3키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지난 달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포토월에 참석했을 때보다 살이 빠진 모습이다. 당시 구혜선은 전보다 살이 오른 모습으로 성형설, 임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대해 구혜선은 “밥을 많이 먹어서 10kg가 쪘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스카이다이빙, 스쿠버다이빙 수업을 받는 등 다이어트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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