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가을 시즌 준비하는 골프회원권, 매매 문의 증가
[골프장&] 가을 시즌 준비하는 골프회원권, 매매 문의 증가
  • 김의기 기자
  • 승인 2018.08.1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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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김의기 기자] 골프회원권 시장은 폭염에 폭우까지 더해진 가운데 여전히 부족한 거래량을 나타내고 있다. 전체적으로 매물이 많지 않아 매물 수급에 따른 등락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골프장도 잔디 관리에 빨간불이 켜지고 예약 취소도 잇따르고 있다. 비회원 그린피 할인 이벤트 등으로 내장객 유치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조금이라도 시원한 야간 라운드가 오히려 인기 시간대로 자리 잡는 현상까지 나타났다. 가을 시즌을 준비하는 매수 문의가 조금씩 증가하고 있어 8월 중순 전후로 거래량은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중부권
뉴서울은 매수세가 유입되며 0.82% 올랐다. 약보합세 이후 상승세로 전환했다. 신원은 저점 매수 주문이 증가했으나 1.14% 하락했다. 호가 차이가 커 매도와 매수 관망세가 길어지고 있다. 화산은 매물이 자취를 감추며 추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매물이 없어 당분간 강보합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캐슬렉스서울도 매수세가 유입되며 개인분담금은 2.04%, 부부분담금은 1.67% 동반 증가했다. 누적된 매수 주문으로 강보합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중부는 매수 관망세를 보이며 1.22% 내림세를 나타냈다. 강북권의 뉴코리아도 1.09%, 서서울은 1.39% 동반 하락했다. 저점 매수만 확인되며 매물 출현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서울은 보합세가 이어졌으나 매수 문의가 증가하며 0.65% 상승했다. 중부권 회원권 시장은 보합세 속에 매매 문의가 증가하며 거래량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남부권
울산은 매물이 다소 출현하고 저점 매수만 등장하면서 2.52% 하락했다.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오던 베이사이드는 고점 매물 속에 매수세가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거래 없이 1.16% 떨어졌다. 누적된 매수가 완료된 시점으로 한동안 매수 관망세가 짙어질 것으로 보인다. 반면 해운대는 창립회원권을 찾는 문의가 증가하고 있으며 매도 호가에 맞춰 거래가 이뤄지면서 1.01% 올랐다.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폭염 속에 거래량은 줄어들었으나 매매 시점을 묻는 문의는 증가하고 있다. 여전히 종목별 시세 차별을 나타내고 있으며, 매물 등장과 함께 매수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약보합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동아회원권 제공(중부권 박천주 팀장, 남부권 이윤희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