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최지윤 기자] 배우 김태희가 비에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비에스컴퍼니는 "김태희와 새 가족이 됐다"며 "김태희만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으로 찾아갈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13일 밝혔다.
2000년 데뷔한 김태희는 드라마 '용팔이' '장옥정, 사랑에 살다' '마이 프린세스' '아이리스'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구미호 외전' '천국의 계단' 등에 출연했다. 영화 '싸움' '중천' 등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김태희는 지난해 1월 비와 결혼해 같은 해 10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비에스컴퍼니에는 한채영을 비롯해 서인국, 이시언, 고준, 배유람, 김서경, 김성철 등이 소속 돼 있다.
사진제공: 셀트리온스킨큐어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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