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SG워너비의 멤버 이석훈이 아빠가 됐다.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석훈은 13일 오후 4시 30분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얻었다.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이석훈은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새 생명을 맞은 이석훈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과 축복을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이석훈은 지난 2016년 발레리나 최선아와 결혼했다.

사진=OSEN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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