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솔이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퀀트 관점의 기술적 분석 활용’ 집합교육과정을 오는 10월 2일부터 개설한다고 14일 밝혔다. 

‘퀀트 관점의 기술적 분석 활용’은 기술적 분석을 활용한 투자 시스템 개발 원리를 학습하고 홈트레이딩시스템(HTS)를 이용해 실제 주식운용전략 모델링을 실습할 수 있는 단기 교육과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주식 운용·분석 및 투자 관련 업무 담당자들이 계량분석 관점에서 기술적 분석의 세부요소들과 지표의 의미·활용방법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더불어 교육을 통해 주식매매기법과 투자전략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오는 10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야간(총 8일 33시간)에 진행된다. 다음달 1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며 수강신청과 기타 문의는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솔이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