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원근 대표

[한스경제=백소민 기자]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있는 싹쓰리솥뚜껑김치삼겹살은 6년 동안 일산 맛집으로 인정받으며, 백석동 본점 본관 옆에 2관, 3관을 확장하고, 덕이점과 풍동점 직영점을 연이어 오픈했다.

이 식당의 가장 큰 특징은 대표가 직접 손질한 돼지고기를 사용해 열전도율이 높은 솥뚜껑 위에 고기를 굽는 방식이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고기는 타지 않고 육즙이 살아 있어 담백하고 부드러운 돼지고기의 풍미를 그대로 맛볼 수 있어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매장에서는 좋은 재료만 엄선해 조리하고 있다. 그 중 쌀은 경기도 연천 직영 농장에서 직접 재배해 짓는다고 한다. 쌀 뿐 아니라 직영 농장에서 재배한 채소류와 농수산 시장에서 공동구매로 식재료를 구입해 원가가 절감돼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한 양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대 70석 규모의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단체모임, 회식장소로 많이 찾고 있다.

이원근 싹쓰리솥뚜껑김치삼겹살 대표는 "일산 맛집으로 오래도록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좋은 재료와 합리적인 가격의 메뉴를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며, 삼겹살 전문점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전수창업도 지원하고 있으니 많은 문의 바란다"고 전했다.

백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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