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대표.

[한스경제=오현빈 기자] `사계진미숯불닭갈비`는 무한리필 식당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고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사계진미숯불닭갈비는 주방장이 없는 식당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하는 셀프바 개념의 무한리필 닭갈비 식당이다. 2016년 인천 논현동에서 시작해 2년동안 전국에 15개 매장을 열었다.

대부분의 무한리필 식당은 메인 메뉴를 1회만 제공하지만 이 기업은 모든 닭갈비 메뉴를 포함해 치킨, 닭곰탕 등과 다양한 사이드 메뉴까지 무제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기업은 100% 국내산 냉장 닭을 사용하며 닭의 허벅지 살만 가공해 자체 개발한 비법으로 생 닭갈비, 매운 닭갈비, 간장 닭갈비 3종류를 선보이고 있다. 닭고기 가공 공장에서 매일 신선한 닭갈비 제품을 전국 영업점에 배달해 전국 어디에서나 동일한 품질과 맛을 자랑한다.

최민호 대표는 "맛있는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면 자연스럽게 고객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경영 방침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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