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오른쪽)과 그 형제들.

[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에릭남_형제 #아시아계_영화_지원

가수 에릭남과 그의 형제인 브라이언남, 에디남이 모든 배우가 아시아계라 주목 받는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스’를 지지하기 위해 미국 애틀랜타의 한 극장 표를 몽땅 구입. 에릭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아시아인)는 주류 미디어에서 과소평가되거나 잘못 전달되곤 한다. 우리는 괴짜 기술자나 수학 천재 아니면 닌자 자객 역으로만 나온다”면서 “이 영화를 보기 위해 당신이 아시안일 필요는 없다. 쇼를 즐기고 이 움직임의 일부가 되면 된다. 더 다양해질수록 더 즐거워질 것”이라고 조언. 애틀랜타의 극장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에디남은 CNN과 인터뷰에서 “우리의 고향이기도 하고, 자라오면서 백인으로만 가득 찬 이 극장에 주말마다 왔었기 때문”이라고 밝힘.

배우 권해성(왼쪽)과 윤지민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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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해성-윤지민 부부가 SBS 예능 프로그램 ‘처가살이 프로젝트 백년손님’(이하 ‘백년손남’)에 등장. 이 날 방송에서 권해성은 아내 윤지민 없이 처음으로 혼자 처가에 머물렀는데. 윤지민은 “다른 건 몰라도 우리 아빠와 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지만, 권해성과 장인어른의 성향은 정반대. 커피믹스 물도 잘 맞추지 못 해 당황하는 권해성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김.

'같이 살래요' 현장 속 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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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되고 있는 KBS2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의 유쾌한 촬영 현장이 공개됨. 현장 사진에는 환한 웃음을 지으며 밝은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는 한지혜가 담김. 한지혜는 동료들과 편안하게 어울리고 현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끄는 등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고 있다는 게 현장 관계자의 설명. 한지혜는 ‘같이 살래요’에서 명석한 두뇌의 의대 출신 젊은 사모인 박유하 역을 맡아 열연 중.

사진=에릭남, 권해성 인스타그램, 콘텐츠와이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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