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폭염 주춤, 골프회원권 거래량 서서히 회복세
[골프장&] 폭염 주춤, 골프회원권 거래량 서서히 회복세
  • 박종민 기자
  • 승인 2018.08.21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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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폭염이 한풀 꺾인 가운데 골프 회원권 시장은 매매 문의가 증가하며 더디지만 거래량을 서서히 회복하고 있다. 가을 시즌을 준비하는 매수 문의가 지난 주보다 늘어 등락 종목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018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이 개최된 통도 파인이스트의 매매 문의도 증가했다. 전체적으로 거래량 증가로 인한 등락 종목 증가로 종목별, 지역별 차별화 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

전국 주요 골프장 시세 및 한미 투어 상금표. /사진=한국스포츠경제DB
전국 주요 골프장 시세 및 한미 투어 상금 순위표. /사진=한국스포츠경제DB

◇중부권

남서울은 매수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 매물 출현으로 0.63% 하락했다. 신원도 저점 매수 주문이 증가했지만 호가 차이로 0.77% 소폭 떨어졌다. 중부도 매수 관망세로 0.77% 하락세를 나타냈다. 태광은 매물이 부족한 상황이다. 매수 주문이 추가되며 1.45% 상승했다. 거래량이 많지 않은 은화삼도 매수 문의가 증가하며 1.18% 올라섰다.

리베라는 매물이 누적되며 1.43% 떨어졌다. 김포와 발리오스도 매수 관망세가 짙어지며 동반 하락했다. 김포는 거래 없이 1.45% 하락했으며 발리오스도 매물 출현으로 1.18% 감소했다. 한양도 저점 거래 이후 상승세로 전환했다. 적극적인 매수 주문으로 0.61% 상승했다. 중부권 회원권 시장은 매매 문의가 증가하며 거래량이 소폭 증가했다. 등락 종목이 증가하며 종목별 차별화 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남부권

가야는 주중회원권과 일반회원권 모두 꾸준한 선호도를 유지하며 거래량을 이어가고 있다. 매물 등장과 함께 바로 매매로 체결되며 0.79% 상승했다. 대구는 매물이 자취를 감춘 상황으로 매수 문의만 증가하면서 0.56% 소폭 올랐다. 부산은 매물 찾기가 쉽지 않으며 매수 주문만 누적돼 1.79% 상승했다. 파미힐스주주는 매도와 매수 호가 차이를 보이며 2.22% 올라섰다.

반면 경주신라는 매물이 출현하는 가운데 저점 매수만 등장하며 1.58% 떨어졌다. 한동안 큰 상승 폭을 보였던 아시아드와 베이사이드는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느 정도 매수가 완료된 시점으로 추가 매수가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각각 1.41%, 1.78% 하락했다.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여전히 선호도에 따른 골프장 차별화 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하며 매매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동아회원권 제공(중부권 박천주 팀장, 남부권 이윤희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