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가 제주도를 찾는 국내, 외 관광객들이 증가하면서 항공수요를 맞추기 위한 취지로 제주 서귀포시 내 신공항 건설을 확정 발표했다. 2025년 개항을 목표로 하는 신공항 건설의 개발규모는 약 4조원이며 예정부지는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 수산. 온평, 난산, 신산리 등이다. 이에 서귀포 주변의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과 수요자들의 관심이 연일 끊이지 않고 있다.

정부의 수요 예측 결과에 의하면 올 1~9월 1928만명 수준인 제주 항공 수요가 2020년 3211만명, 2035년 4549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신공항이 완공될 시 제주도는 연간 4500만명의 방문객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표선면은 신공항이 차로 단 15분 거리로 가깝게 위치하고 번영로로 인해 제주시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어 수요자들 사이에서 특히 각광 받는 지역이다.

제주도 내 최고의 자연 환경과 최적의 입지 조건을 자랑하고 있으며 날씨 역시 유난히 온화한 지역으로 한라봉, 애플망고 농장이 다수 위치해 있다. 세계문화유산 제주의 관광지구를 포함하여 해비치호텔, 샤인빌CC 등 명품휴양단지 리조트 등도 가깝다.

이러한 특징으로 표선면은 지난 10일 제주신공항 발표 전에 비해 땅값이 최소 두 배 이상 상승했으며 향후 20~30% 이상 더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지역 내에서도 주거형, 별장형, 수익형이 모두 가능한 프리미엄 타운하우스 제주도 ‘표선 킹덤타운하우스’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5월 준공 예정인 ‘표선 킹덤타운하우스’는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 2177번지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16,627.0㎡, 건축면적 3,786.92㎡에 37세대의 2층 단독 전원주택단지로 지어진다.

2층 테라스로 구성된 이 타운하우스는 숲을 조망할 수 있고 고품격 부부침실과 하늘 조망을 할 수 있는 야외 제트스파가 구비되어 있다. 또한 풀옵션, 풀퍼니쉬드의 스마트한 설계 시스템 및 단지 내 CCTV 등의 보안시스템까지 설치되어 있다.

단지 내에는 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되어 레스토랑, 잡화점, 관리실, 게스트하우스로 사용되며 야외수영장이 설치되어 입주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편리하고 안락한 프리미엄 생활도 누릴 수 있다.

제주도 ‘표선 킹덤타운하우스’는 한라벨리콘도, 천지연 호텔, 비스타케이 서귀포, 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 서귀포 강정 코업캐빈호텔 등을 시공한 제주 대표건설 회사인 경림건설에서 책임준공으로 시공하며 자금관리는 생보부동산신탁에서, 분양 총괄은 가야주택에서 진행하므로 신뢰할 만 하다.

분양관계자는 “부동산 투자의 3대 원칙인 안정성, 수익성, 환금성의 완벽한 모습을 갖춘 고급형 전원주택단지 킹덤타운하우스는 5년간 총 36%의 수익이 보장된다”며 “제주도에서 분양하는 타운하우스 중에서 가장 파격적인 조건을 갖춰 조기 분양마감이 예상되므로 하루빨리 분양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원활한 상담을 위해서는 모델 하우스 방문 전 사전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jejukingdom.co.kr ), 혹은 전화(064-787-559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스포츠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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