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글로벌 K센터(파주 한류트레이닝센터, 대표 박충민)와 금촌, 문산청소년 문화의 집이 지역 한류문화 확산 및 발전 등 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두 기관은 21일 오전 11시 문산행복센터 본관 5층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MOU 체결을 통해 한류 문화 사업 실천방안 수립, 금촌과 문산 청소년의 문화 교류 협력 및 한류 콘텐츠 제작, 상호 협력 및 제휴 등 다각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한류문화 확산 및 청소년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과 공동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된다.

글로벌K센터(파주 한류트레이닝센터)는 한류 열풍을 선도하는 아시아 최대 기숙형 아카데미다.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 '프로듀스 101' 등에서 연예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사진=제글로벌 K센터(파주 한류트레이닝센터)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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