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최지윤 기자] "'연애의 맛'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다."

최화정과 박나래가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 MC로 활약한다.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는 연애 인문학 예능. MC 최화정과 박나래는 김종민, 이필모 등과 함께 연애 조언을 한다.

최화정은 "연애는 살아있는 생물 같다. 어디로 갈지 몰라서 매력적"이라며 "이들의 연애가 어떻게 자라날지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난 1000번 대시해서 30번 연애한다. 성공률은 낮지만 연애 경험은 많은 연애고수다. 실전 팁을 전수하겠다"고 했다. 

3명의 연애 전문가들이 출연해 신뢰도를 높인다. 심리학과 교수 이동귀, 이미지 전략가 허은아, 예능 PD 출신 연애 칼럼리스트 김정훈 등이다. 다음달 15일 첫 방송. 사진=TV조선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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