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오션파크. /사진=대명리조트 천안

[한국스포츠경제=이선영 기자] 대명리조트 천안의 워터파크 ‘오션파크’가 오픈 1주년을 기념해 9월 30일까지 학생 할인, 생일자 무료 및 동반 할인, 지역주민 할인, 다자녀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원)생은 본인에 한해 월요일, 금요일에 오션파크 입장권을 60% 할인 받을 수 있다. 월, 금을 제외한 요일에는 40% 할인이 적용되며 학생증 또는 재학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미취학 어린이(36개월 이상~7세)도 본인에 한해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8월과 9월 생일을 맞은 고객은 생일 날 오션파크를 방문하면 본인에 한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동반 1인은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생일이 아닌 날 방문한 이달의 생일 고객은 본인과 동반 1인까지 50% 할인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헌혈증 소지자(1장당 2인 혜택)와 대인 2인·소인 3인으로 구성된 다자녀 가족은 50% 할인 혜택을 받는다. 천안·아산 지역주민은 일요일 방문 시 50% 할인이 적용된다. 

대명리조트와 구 테딘리조트 회원 중 소인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오션파크를 방문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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