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최지윤 기자] 신예 남이안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모델로 발탁됐다.

남이안은 최근 공개된 갤럭시노트9 광고에서 두 가지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나섰다. 부모님이 여행 간 사실을 아빠에 알리며 상큼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두 번째 에피소드에선 신부로 변신해 우아한 분위기를 풍겼다.

남이안은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아시아나항공과 아이오페에 이어 갤럭시노트9 모델까지 꿰차며 인기를 끌고 있다.

남이안은 2014년 소년공화국 뮤직비디오 '예쁘게 입고 나와'로 데뷔했다. 이후 tvN 드라마 '명불허전' MBCevery1 '4가지하우스' 등에서 얼굴을 알렸다.

사진=킹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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