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소희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영등포 아트라운지TOM에서 오는 9월30일까지 심영신 작가와 박제경 작가의 2인전 `상상, 피어나다`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원화 외에도 작가가 직접 제작한 아트 상품들을 함께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오는 9월15일에는 `작가와 함께하는 스페셜 원데이 아트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클래스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내 탐앤탐스 아카데미 및 영등포 탐앤탐스 탐스퀘어 아트라운지T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갤러리탐과 아트라운지TOM 전시를 진행하면서 고객들로부터 작가에게 직접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다는 문의를 받았다”며 “이번 전시는 전시 관람은 물론, 작가에게 직접 배우고 작품 세계에 대해 들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로 고객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김소희 기자 ksh333@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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