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오현빈 기자] 손해보험협회는 교통사고 발생 시 과실비율에 대한 공식적인 상담창구가 없어 발생되는 분쟁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과실비율 인터넷 상담소를 30일 개설한다.

상담소는 인터넷 사이트 `교통사고 과실비율 구상금분쟁심의위원회` 내 게시판에서 전담 변호사가 질의에 검토ㆍ답변(법령, 판례, 법리 등)을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화로도 간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상담소는 빈도가 잦은 상담 사고 유형은 반기별로 상담 사례를 제작하여 게시할 예정이다.

오현빈 기자 oh89@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