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최지윤 기자] 올리브 ‘섬총사2’ 11화에서는 섬친이들이 바캉스 현장이 공개된다.

이연희는 정강해수욕장으로 가는 차 안에서 DJ로 변신, 바캉스 흥을 돋았다. 90년대 감성을 담은 선곡에 멤버들 모두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해수욕장에서는 ‘섬남매’ 이연희와 위하준 표 팥빙수도 만나볼 수 있다.

‘바다를 보면 입수하라’는 강호동의 관습에 따라 입수자 선정을 위한 모래사장 사다리타기도 펼쳐졌다. 이연희 등 입수자 2명은 의도치 않게 다이나믹한 장면을 연출했다.

‘연근남매’ 이연희-이수근의 삼각망 어업 도전기도 그려진다. 소리도 때와 달리 생선 잡기 스킬이 한껏 는 이연희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연근남매의 갓 잡은 회와 태항호의 전가복, 위하준의 떡볶이, 오륭의 닭가슴살나초샐러드까지 곁들인 푸짐한 저녁 만찬 현장도 공개된다.

특히 이연희는 생신을 맞은 섬스테이 어머니에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쳤다. 소리도 때보다 업그레이드된 티라미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3일 오후 11시 방송. 사진=올리브 제공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