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왼쪽), 표예진

[한국스포츠경제=최지윤 기자] 배우 현우(33)와 표예진(26)이 사랑에 빠졌다.

표예진 소속사 팬 스타즈컴퍼니는 3일 한국스포츠경제에 "현우와 3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현우와 표예진은 지난해 방송된 KBS2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함께 출연했다. 최근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으로 거듭났다.

현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했다. 이후 '달콤한 유혹' '송곳' '대박' '브라보 마이 라이프' '마녀의 사랑' 등에 출연했다.

스튜디어스 출신인 표예진은 2015년 데뷔, '결혼계약' '닥터스' '쌈, 마이웨이' '미워도 사랑해' 등에서 얼굴을 알렸다.

사진=OSEN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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