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래퍼 나플라와 루피가 아웃도어 브랜드 펜필드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펜필드 관계자는 "펜필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부합하는 모델을 물색하다 트렌디하고 개성 강한 래퍼 나플라, 루피와 함께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개성 강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20~30대들을 위해 새롭게 론칭한 베어라인을 더욱 세련되고 감각 있는 모델을 통해 펜필드만의 감성으로 전달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펜필드코리아는 1일 아메리칸 헤리티지와 스트리트 감성이 반영된 베어 라인을 출시했다.

나플라와 루피는 최근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출연 소식을 알렸다.

사진=펜필드코리아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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