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주요 기업들이 하반기 공채를 진행한다. 하반기 공채는 주 52시간 근무와 정부의 일자리 정책 등의 영향으로 채용 규모가 지난해보다 비슷하거나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면접에 더욱 집중해야 할 시기가 왔다. 하반기 공채에 앞서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직장인 993명을 대상으로 <면접 프리패스상 연예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의 다수가 면접 합격을 부르는 이른바 ‘면접 프리패스상’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면접 프리패스에 영향을 주는 조건으로는 인상, 분위기가 71.6%로 1위, 표정이 55.1%로 2위, 단정한 용모가 35.%로 3위, 화법이나 목소리가 18.3%로 4위를 차지했다.

2018년 하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면접에서 무조건 합격할 것 같은 인상 좋은 프리패스상 여자 연예인은 누가 있을까. 1위부터 5위까지 정리해봤다.

◇ 1위 박보영

항상 웃는 인상과 예의 바른 이미지로 배우 박보영이 30.7%로 1위에 선정됐다.

◇ 2위 김태리

평소 선한 인상과 수수한 이미지로 배우 김태리가 29.5% 응답률로 2위를 차지했다.

◇ 3위 박신혜

성실하고 문제해결 능력이 탁월할 것 같은 이미지의 배우 박신혜가 23.6%로 3위를 차지했다.

◇ 4위 하니

밝은 이미지로 회사 내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할 것 같은 가수 하니가 14.7%의 응답률로 4위에 올랐다.

◇ 5위 소유

항상 자신감 있고 노력하는 이미지의 가수 소유가 12.0%의 응답률로 5위로 꼽혔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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