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최지윤 기자] '맨vs차일드 코리아' 최종 승자가 가려진다.

'맨vs차일드 코리아'(맨차코) 파이널 결승전에서는 땀을 쥐게 하는 대결로 긴장감을 전할 예정이다.

맨 셰프 팀과 차일드 셰프 팀은 4승 1무 4패로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는 상태. 특히 이연복, 이원일, 박준우 등 스타 셰프들은 최고의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구승민, 김예림, 김한결, 최재훈, 이다인 셰프로 구성된 차일드 셰프 군단도 뛰어난 요리실력으로 안방극장에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다.

파이널에서는 역대급 난이도의 미션이 등장한다. 바다포도, 노루궁뎅이버섯, 마카로니, 지렁이 젤리, 매생이, 천엽 등 상상도 안되는 조합의 재료들로 한 접시 요리를 만들어야 하는 기상천외한 미션이 공개돼 셰프들은 물론 MC들까지 당황했다고. 이연복과 구승민, 각 팀의 팀장들이 직접 나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라이프타임, 코미디TV, K STAR에서 5일 오후 9시 동시 방송. 사진=라이프타임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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