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변동진 기자] 생방송투데이에서 소개한 아귀찜 서비스가 화제다.

4일 저녁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서는 경기 파주시 가람로(와동동)에 위치한 '회시장 해물찜'을 소개했다.

이곳은 '조연의 반란! 덤이오~' 코너에서 소개됐으며, '회'를 시키면 덤으로 '아귀찜'을 주는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특히 '아귀찜'의 경우 메인 요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의 호평을 받았다. '회' 역시 특유의 쫀득한 식감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다.

광어와 우럭은 3~4시간 숙성한 후 제공하며,  매일 인천 연안부두를 통해 들어오는 도미의 껍질을 토치로 살짝 익힌다.

한편 이날 생방송투데이에서는 2900원 전통 짜장면과 3900원 짬뽕, 55년 돼지갈비 등도 소개했다.

변동진 기자 bdj@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