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아이유, 10·20대 유애나 각각 미팅

[한스경제=변동진 기자] '멜론티켓'은 4일 오후 8시 가수 아이유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팬미팅 티켓 예매를 오픈했다.

아이유의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포스터. /멜론티켓

아이유는 오는 15일 서울 광진구의 유니버셜 아트센터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팬미팅 'IU+'(아이유 플러스)를 개최한다.

팬미팅 티켓팅 시작 이후 10분이 지난 현재, 서버는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10대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토크 투 아이유'와 20대 이상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비테이션', 두 파트로 나눠진다.

'토크 투 아이유'는 대상자는 10대(2000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팬클럽 유애나 1000명이다. 아이유의 공연을 비롯해 소소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시간으로 전석 2만5000원이다.

'인비테이션' 은 2000년 2월29일 이전 출생자를 대상으로 오후 6시에 진행되며 전석 3만5000원이다.

카카오M은 "아이유가 10년간 함께 달려와 준 모든 유애나와 소중한 추억을 나누고자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변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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