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세계 각국의 문화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쌍방향 문화교류 축제 '2018 월드 프렌즈 뮤직 페스티벌'(이하 'WFMF')가 오는 10월 9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화성시가 후원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화성시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WFMF'는 슬로건인 '메이크 썸 프렌즈, 메이크 썸 노이즈'에 맞춰 축제에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주체 간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WFMF'에는 MC 황보를 비롯해 아이콘, B.A.P, 아스트로, 모모랜드, 페이버릿, 미교, 더보이즈, 디크런치, 마이틴, 김용진 등이 함께한다.

'WFMF'의 티켓 예매는 7일 오후 8시부터 하나티켓에서 진행된다.

사진=월드 프렌즈 뮤직 페스티벌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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