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유아정 기자] 전지현이 가을여자로 거듭 태어났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선보인 그라티아 스웨터를 입고 화보장인의 진수를 보여준 것.

이번에 선보인 그라티아 스웨터는 고가의 기능성 폴라텍 써말프로 소재 적용해 뛰어난 보온성과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무겁고 관리 어려운 일반 울스웨터의 단점을 보완한 것은 물론 스타일링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성인용 남녀공용 색상으로 아이보리, 페일핑크, 오션블루, 다크네이비, 라이트멜란지그레이, 다크 와인 등 총 6가지로 구성됐으며, 가을·겨울 시즌에 맞는 톤다운 된 컬러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네파 상품본부 이희주 전무는 “새롭게 출시한 그라티아 스웨터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강점인 고급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 경량성을 강화하고 스웨터임에도 물세탁이 가능해 관리까지 용이한 제품이다”라며, “올 가을에는 아우터로 착용하고 겨울에는 아우터 안의 이너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네파 그라티아 스웨터가 라이프웨어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에게 필수템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