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9월 1주 교보문고가 집계한 종합 베스트셀러 1위는 백세희 작가의 ‘죽고 싶지만 떡복이는 먹고 싶어’가 1위로 등극했다. 2위로는 야쿠마루 가루의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이 차지했고 정재승 교수의 ‘열두 발자국’은 3위에 올랐다. 유발 하라리의 신작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은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순위로 진입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외에도 9월 1주차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1위부터 7위까지 모아봤다.

▶1위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에세이)

저자 백세희

▶2위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소설)

저자 야쿠마루 가쿠

▶3위

열두 발자국 (인문교양)

저자 정재승

▶4위

역사의 역사 (역사 일반)

저자 유시민

▶5위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에세이)

저자 곰돌이 푸 (원작)

▶6위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저자 유발 하라리

▶7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소설)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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