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이던_심경_고백

현아와 열애를 인정한 그룹 펜타곤의 멤버 이던이 심경을 고백. 이던은 최근 공식 팬카페에 “직접이 아닌 글로 찾아 봬서 죄송하다”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 이 글에서 이던은 지난 달 있었던 펜타곤 팬미팅에 참가하지 못 해 안타깝다면서 “내가 하는 선택이 뭐가 맞고 틀린지 멤버들과 여러 차례 얘기했고, 결정을 내리기 전까지 두렵고 무서웠지만 내가 선택한 일이기 때문에 솔직하게 얘기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털어놓음. 이던은 또 “다음에 어떻게 만나게 될지 나도 잘은 모르겠지만 그 때까지 아프지 말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도하겠다. 죄송하다”고 인사. 이던은 현아와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지난 달 말부터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있는 상태.

#박환희_SNS_해킹

배우 박환희가 SNS 해킹 피해를 호소. 박환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대전화를 새로 구입해 계정 로그인을 하려고 하는데 비밀번호가 일치하지 않아 로그인을 하지 못 했고, 비밀번호 입력 횟수까지 초과해 입력창까지 막혔다”면서 “어쩔 수 없이 이 계정에 자동 로그인 돼 있는 이전 휴대전화를 계속 지니고 다니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다”고 밝힘. 박환희는 또 자신의 카카오톡 계정으로 누군가 다음 사이트에 가입했다고 주장하면서 “해킹해 봤자 볼 것도 없는데 그만해 달라”고 요청.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스타들의 해킹 피해가 이제 그만 사라지길.

#베리굿_세형_부상 #활동_잠정_중간

그룹 베리굿의 멤버 세형이 골절 부상을 당함. 세형은 8일 ‘DMC 페스티벌 2018 코리안 뮤직웨이브’에 참석하기 위해 차량에서 내리다 발목을 접질러 골절상을 입음.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주치의와 상의한 끝에 세형은 이번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면서 “부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힘. 세형은 베리굿의 공식 SNS에 “얼른 나아서 다시 찾아 뵙겠다”는 글을 남김. 아무쪼록 빠르게 회복해서 건강하게 다시 팬들과 만나길.

사진=OSEN,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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