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우 30점 맹폭' 삼성화재, 대한항공 제압... 우리카드 4강행 확정
'박철우 30점 맹폭' 삼성화재, 대한항공 제압... 우리카드 4강행 확정
  • 박종민 기자
  • 승인 2018.09.1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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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맨 오른쪽). /사진=KOVO 제공
박철우(맨 오른쪽). /사진=KOVO 제공

[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누르고 한국배구연맹(KOVO)컵 준결승 진출 불씨를 이어갔다.

삼성화재는 12일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제천·KAL컵 남자프로배구대회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대한항공을 풀세트 접전 끝에 3-2(27-25 25-23 22-25 17-25 15-10)로 눌렀다.

삼성화재 승리의 주역은 단연 박철우였다. 그는 공격 성공률 59.32%에 양 팀 통틀어 최다인 30점을 올리며 외국인 선수 타이스 덜 호스트의 공백을 메웠다. 팀에 새롭게 합류한 송희채도 17점을 올리며 건재를 과시했다.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은 나란히 1승 1패를 기록했다. 양팀은 14일 각각 JT 선더스, 우리카드를 상대로 준결승 진출 팀을 가린다.

한편 우리카드는 일본 초청팀 JT를 3-0(25-21 25-16 25-22)으로 물리치고 2연승을 내달렸다. 이로써 우리카드는 준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