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AI음악플랫폼기업 지니뮤직이 서울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전시하고 있는 '웨더: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에 이용자들을 초대한다.

지니를 사용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다음 달 3일까지 디뮤지엄을 방문해 무료로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지니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로그인 화면을 보여주면 1인 본인에 한해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웨더: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는 날씨의 다양한 요소를 사진, 영상, 사운드, 설치 작품을 통해 감각적으로 경험하면서 날씨에 대한 감수성을 확장할 수 있는 전시다. 마틴 파, 미즈타니 요시노리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 26명의 다채로운 시선이 담긴 사진부터 촉각과 청각을 극대화한 설치작품까지 총 170여 점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전시 관람 후에는 날씨와 관련된 특별한 음악도 지니를 통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뮤지엄 출구로 이어지는 프린트 벽면의 QR코드를 통해, 모델 장윤주와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 등이 추천한 날씨 관련 선곡들을 지니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사진=지니뮤직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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