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영화 ‘어른도감’이 오늘(13일)부터 IPTV·VOD 극장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어른도감’은 철없는 삼촌과 철든 조카가 갑자기 만나 특별한 가족이 되어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유쾌한 영화다. 이날부터 VOD 서비스를 시작해 IPTV와 디지털 케이블, 위성,온라인 및 모바일 채널을 통해 관객을 만난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엄태구, 충무로는 물론 할리우드까지 넘나드는 유망주 이재인의 티격태격 케미가 재미와 감동을 전한다. 두 주연 배우와 더불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독보적인 연기를 펼친 서정연의 연기가 더해져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어른도감’은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넷팩상 수상, 제20회 정동진독립영화제 초청에 이어 2018 시카고아시안팝업시네마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사진='어른도감' 스틸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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