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먼데이키즈에서 솔로로 돌아온 임한별이 소감을 밝혔다.
임한별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솔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기대가 되고 떨린다"고 인사했다.
데뷔 10여 년 만에 솔로 신곡은 처음. "내 이름으로 나오는 신곡은 처음이라 뜻 깊다"고 밝힌 임한별은 "부담감도 있고 책임감도 크다"고 털어놨다.
임한별의 신곡 '이별하러 가는 길'은 13인조 오케스트라와 호른 세션의 아련하고 풍성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이 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사진=모스트웍스 제공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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