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의 선물세트 3종/사진제공=롯데지알에스

[한스경제=김소희 기자] 롯데그룹의 커피브랜드 엔제리너스가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실속 있는 `추석 선물세트 3종`을 오는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추석 선물세트 3종은 △천사날개 모양 손잡이의 베이직 머그 2개와 싱글오리진 드립백 6개입 2박스로 구성된 `A세트` △민트와 화이트로 준비된 엔제리너스커피 18주년 머그와 플랫 이중 유리머그로 이뤄진 `B세트` ㅍ빈티지 그라인더와 오리지널 드리퍼, 싱글오리진 원두 2개로 구성된 `C세트` 등이다.

엔제리너스는 추석 선물세트 구매자를 대상으로 아메리카노 교환권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이번 선물세트는 때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드립백부터 다양한 커피용품으로 준비하게 됐다”며 “실용적인 추석 선물세트와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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