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태권도 이아름, 국제대회 출전 논란
'음주운전' 태권도 이아름, 국제대회 출전 논란
  • 김정희 기자
  • 승인 2018.09.1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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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름. /사진=OSEN
이아름. /사진=OSEN

[한국스포츠경제=김정희 기자] 아시안게임에서 태권도 2회 연속 금메달을 딴 이아름(26ㆍ고양시청)이 음주운전 적발 뒤 19일 개막하는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로 해 논란이 일 전망이다.

대한민국태권도협회는 오는 19일부터 21일 사흘간 대만 타오위안에서 열리는 2018 세계태권도연맹 월드그랑프리 시리즈 3차 대회에 남자 7명, 여자 8명 등 총 15명의 선수를 파견하기로 했다. 14일 협회에 따르면 이아름도 이번 대회 여자 57㎏급에 참가 신청을 했다.

이아름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태권도 금메달을 획득한 뒤 지난 달 28일 귀국해 음주 상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 단속을 하던 경찰에 적발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형사입건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상황이다.